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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플리 스토리 · 살림

심플리몰을 열게 됐어요

흘러가던 이야기를 한곳에 모았어요

글 심플리홈 에디터 · 2026.10.19


3년 전부터 11평, 15평 집에서
아이 키우며 살던 이야기를 올렸어요
비운 공간에서 잘 쓰는 물건만
하나씩 소개해왔고요

그동안 이런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
예전에 추천한 그거 뭐였는지
그 정리법 다시 볼 수 있는지
그 제품 지금도 쓰는지요

생각해보면 물건 사는 얘기만 한 게 아니더라고요
비운 뒤에 뭘 남길지
새 물건은 어떤 기준으로 들일지
심플레시피, 심플한 육아 이야기까지요

근데 인스타는 시간이 지나면 다 흘러가요
찾기 어렵다는 말씀도 많이 들었고요
그래서 몇 달 동안 홈페이지를 준비했어요
새로운 심플리몰이에요

비우는 방법이 필요할 때
아이 공간이 고민될 때
오늘 뭐 해 먹을지 막막할 때
언제든 찾아보실 수 있게 차곡차곡 담았어요

물건 하나 고르려고
몇 시간씩 검색하는 수고도 덜어드리고 싶어요
제가 먼저 찾고, 비교하고, 써보면서
알게 된 걸 솔직하게 나눌게요

더 많이 사게 하는 곳보다
덜 헤매고 잘 고를 수 있는 곳이었으면 해요
공구로 소개한 물건도
공구를 못 해서 소개 못 했던 물건도
여기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

그동안 나눈 이야기들
이제는 흘려보내지 않고 하나씩 쌓아갈게요
늘 고맙습니다